안녕하세요!
오늘은 LG 스타일러 향기 시트! 라비킷의 에어코트너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최근 LG 스타일러를 구매했는데요. 겨울철 심한 미세먼지도 그렇지만 외출 때마다 배겨 오는 음식 냄새가 너무 싫어서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비싸서 고민했지만 쓰면서 참 현명한 소비였단 생각이 드는 제품!
스타일러 구매 시 기본적으로 위의 향기 시트를 제공해주더라구요 10매 정도?
라벤더향이라 이 제품도 향이 굉장히 좋긴 한데 저한테는 좀 강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인위적인 느낌이랄까?
기본 제공 시트도 다 써갔기 때문에 그래서 겸사겸사 구입하게 된 라비킷의 에어코트너!
40매 들어있고, 제품 한 개 18,500원에 구매했습니다!
한 개 당 462원 꼴인데 시트 적어도 2-3번은 활용 가능하니 나쁜 가격은 아닌 것 같네용ㅎㅎ
제품 옆 쪽으로는 편하게 뽑아 쓸 수 있도록
따로 입구가 있어 더 좋았어요
별 거 아니지만 소비자의 편의까지 생각해 준 세심한 느낌?
한 번 제품을 뜯어보았는데요
제품 설명에도 있는 것처럼 스팀이 시트를 잘 통과할 수 있게끔
통기성이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기존 제공해주는 시트와 비교했을 때, 시트가 굉장히 얇은 느낌?
기존 스타일러 향기 시트 대비 다른 점은,
크기도 살짝 작고 굉장히 얇아요!
기존 향기 시트는 일반 물티슈 같은 재질이라면, 라비킷 에어코트너는 식당에서 주는 일회용 물티슈 아시죠?
딱 그 느낌!!!
뭐가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얇다 보니 스팀이 잘 통과해서 향이 잘 퍼질 거 같긴 하더라고요!
자자 그럼 한번 넣어봅시다
손 끝 촉촉한 거 보이시나요?
고농축 액을 상당히 많이 머금고 있더라구요
은은하게 좋은 비누향이 벌써 풀풀~
설레는 향입니당
혹시 스타일러 구매하시고 향기 시트 넣을 때 뒤편에 OPEN / CLOSE 따로 있는 거
저만 몰랐는지..ㅎㅎ
그동안 닫아 놓고 향기 시트 썼던 것 있죠..?
여러분은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확인하시길ㅎㅎ
정신없지만 스타일러 밑 부분에
향기 시트를 넣은 후 케이스를 다시 꽉 넣어주면 끝입니다용~!
매우 심플!
많이들 향 궁금하실 텐데
스타일러 돌리고
습기 차지 않도록 보통 열어두잖아요?
그때 온 집안에 은은한 비누향이 솔솔
행복하더라구요ㅎㅎ
절대 과한 향은 아니에요
호불호 없는 은은한 비누향?
그렇다 보니 존재감 있게 지나갈 때마다 퍼지는 향은 아닌데
시중의 기존 스타일러 향기 시트가 너무 쎄서 부담스러웠던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거 같아요
📌 한 줄 평
은은한 비누향! 존재감 있는 향은 아니지만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향! 가격 대비 많은 양과 두세 번 재활용 가능해 가성비 좋음! 개인적으로 기본 제공 향기 시트 대비 만족! 좀 더 저렴한 1+1 제품 살걸 후회 중 🥲
평점 :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영화 로맨스 코미디 <러브 앤 몬스터즈> 줄거리 (0) | 2022.10.04 |
---|---|
인도 영화 중 최고 <세얼간이> 상세 리뷰 (0) | 2022.10.04 |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로우> 줄거리 (2) | 2022.10.04 |
블라인드 멜로디, 인도 스릴러 영화, 로튼토마토 100% (0) | 2022.10.03 |
[내돈내산] 프로틴 스토리 퓨어프로틴7으로 근육몬 되기 + 무맛 vs 딸기맛 (0) | 2022.01.10 |
댓글